'2025년 하남 감일 문화예술축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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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남 감일 문화예술축제' 큰 호응

  • 승인 2025-10-20 12:3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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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문화예술축제 청소년의 열정과 소통의 장
'2025년 하남 감일 문화예술축제'가 18일 지역 주민과 청소년 3,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슬로건을 걸고,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준비는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 ▲네일아트 ▲타로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감사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경연대회는 초·중·고 청소년 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1등 '리센트'팀(감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상금 20만원) ▲2등 '큐키'팀(큐 댄스학원)과 '리프트'팀(감일백제중학교, 각 상금 10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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