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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문화예술축제 청소년의 열정과 소통의 장 |
이번 축제는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슬로건을 걸고,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준비는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 ▲네일아트 ▲타로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감사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경연대회는 초·중·고 청소년 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1등 '리센트'팀(감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상금 20만원) ▲2등 '큐키'팀(큐 댄스학원)과 '리프트'팀(감일백제중학교, 각 상금 10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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