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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안동시) |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가을 장맛비로 안동호 수위가 148m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결정됐다.
운항을 재개하는 선박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다.
이번 안동호 수위 회복으로 차량도선 이용이 가능해 지면서 안동호 상류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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