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쓰레기 없는 청정 괴산 만들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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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쓰레기 없는 청정 괴산 만들기 본격 추진

  • 승인 2025-10-21 10:5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청 전경 [2] (1)
괴산군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 없는 청정 괴산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군민 환경실천 프로그램 운영, 재활용품 수거 생활화 기반 조성, 기존 친환경 사업 확대 등 4대 분야 중심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군청 전 직원은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컵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청사 내 '이음카페'에서는 민원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1회용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은 분기별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부서별 사용 실태를 점검해 우수 부서를 선정·포상한다.

군은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올 연말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환경실천 교육을 운영하는 등 군민 대상 환경실천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교육에서는 1회용품 감축,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해 군민의 인식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각 읍·면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2026년에는 괴산읍사무소와 아파트 단지에 보상형 무인 투명페트병 회수기 2대를 설치하고 군청 서관, 보건소, 농기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3대를 도입하는 등 재활용 인프라를 추가 확충한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 괴산이 순환경제 기반의 친환경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행정이 앞장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 속 군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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