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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우포곤충나라 특별행사 개최<제공=창녕군> |
이번 행사는 가을 곤충과 다양한 체험 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실을 중심으로 가을 곤충 10여 종, 기후변화 지표종과 세계 곤충 표본 50점, 세밀화와 멸종위기 곤충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만들기 체험 5종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창녕우포곤충나라는 2018년 개관 이후 생물 전시와 체험, 보전을 주제로 운영돼 왔다.
전시·체험관, 온실, 야외습지 등에서 곤충 표본, 생물 사진, 식물 전시와 40여 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올해 관람객은 10만 명을 넘으며 개관 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다.
창녕군은 계절별 전시와 체험 기획전을 확대하고 표본관 조성과 관람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우포의 자연 속 작은 생명들이 가을의 풍경을 다시 그린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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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