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천미래+ 체육인과 함께 그리는 내일<제공=사천시> |
행사에는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0개 종목단체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시와 체육 현장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사천시는 생활체육이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시장은 종목단체 현장 의견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종목별 운영 실태와 지원 현황도 함께 점검됐다.
참석자들은 시설 개선, 지도자 확보,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현장 애로를 전달했다.
시는 종목별 요구를 정리해 향후 지원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단체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