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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랜드 인증샷 그림파일<제공=함양군> |
행사 기간 동안 상림공원 곳곳에 치매 이해를 돕는 문구가 담긴 19개의 가랜드가 설치된다.
군민이 공원을 걸으며 치매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랜드 문구는 '행복한 동행,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해요!' 등 치매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걷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도록 산책 동선과 연계된 형태다.
행사는 생활 속 치매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참여는 워크온 앱에서 행사 참여를 누르고, 가랜드 지점을 걸은 뒤 인증샷을 앱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칫솔 세트가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가 군민이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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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