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충남 탄소중립 실천확산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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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 탄소중립 실천확산 평가 1위

정량·정성평가 고득점으로 시 부문 최우수 선정, 범도민 운동 정착 기여

  • 승인 2025-12-05 09:4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
보령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평가'에서 시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탄소중립 실천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가능한 범도민 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는 각 시군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 기준은 탄소중립포인트 가입률(탄소업슈, 에너지, 자동차)과 공직자 환경교육 이수율 등 정량평가 70점,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성과 우수사례 정성평가 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령시는 두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확대와 공직자 환경교육 이수 등 정량평가 부문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 정성평가에서도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개최, '탄소중립 실천 공모사업', '다회용기 대여사업장 운영' 등 다양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숙 보령시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해 에너지전환 중심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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