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이 뽑은 올 최고의 시정 성과는 'C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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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이 뽑은 올 최고의 시정 성과는 'CTX'

시, 시민 삶의 질 기여 23개 성과 투표 진행
'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405표 득표 1위
행수 국정과제 반영·역대 최대 국비 등 선정

  • 승인 2025-12-19 17:27
  • 수정 2025-12-19 17:32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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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구상도 /중도일보 DB
세종 시민들이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꼽았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세종시티앱을 통해 시민 투표로 선정한 '2025년 세종시 10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시민 투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위상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23개 주요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는 총투표 3650개 중 405표를 득표해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로 선정됐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는 총사업비 약 5조 원을 투입해 대전정부청사와 세종정부청사, 청주국제공항 등 64.4㎞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달 4일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대전과 세종, 청주를 30분 대로 오갈 수 있어 충청권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정과제 채택'이 342표를 획득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수를 올렸다.

이어 ▲이응패스·대중교통의 날 안착 ▲세종지방법원 건립 국비 10억 원 확보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국비 154억 원 확보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규모 1조 7320억 원 확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3대 축제 방문객 52만 명 돌파 ▲48개 기업·3조 4,088억 원 투자 유치·신규고용 6326명 창출 ▲기후변화 대응 도시숲 확대 ▲2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사회안전지수 전국 1위 선정 등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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