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2025년 성과 공유

  • 충청
  •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 2025년 성과 공유

47개 학교 협력 혁신 성과 나눔자리 개최…유공 기관·인사 70곳 표창

  • 승인 2025-12-22 10:0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교육지원청은 19일 보령베이스리조트 동백홀에서 2025 보령교육성과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이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19일 보령베이스리조트 동백홀에서 '2025 보령교육 성과 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보령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을 돌아보며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이라는 비전이 재확인됐다. 보령교육지원청은 2025년을 관내 47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 현장의 혁신과 성장을 이룬 해로 평가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기관 16곳과 유공자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보령 교육에 도움을 준 지역 인사 11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보령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보령학부모협의회는 1일 찻집 운영 수익금 350만 원을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관내 기업도 350만 원의 장학금을 10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공 기관과 유공자, 지역 사회 인사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분들의 노력 덕분에 보령 교육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 교육장은 "2026년 병오년에도 감사, 감동, 감수성 등 '감(感)이 있는 보령 교육'이라는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중점 사업으로 '감동해(海) 보령 문·예·체 인성교육'과 '감탄해(海) 보령! 함께그린(Green) 환경교육'이 선정됐다.

세부 추진 계획에는 관촌문학제 연계 보령 독서 인문 교육과 참학력 신장, 학교 혁신 교육 활성화와 보령 온돌봄 운영, 유아·특수교육 프로그램 '너의 꿈을 펼쳐 보령',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신규·저경력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만세보령! 역사문화 알리GO! 적응력 키우GO!' 등이 포함됐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본격 시작
  2.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3.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4.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5.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1.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2.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3.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4.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5. 한국영상대, 29일 '게임·애니·VFX 계열' 입시 상담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9월 정기국회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연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20여 년간 이어진 희망고문을 끝내겠단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국가 중추 기능 이전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법원조직법 개정 등 '플러스알파'(+α)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40개 기관을 중점 대상으로 놓고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 수산물 2만 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품목별로는 명태 1만 5700 t, 고등어 1500 t, 오징어 1700 t, 갈치 800 t, 조기 200 t, 마른 멸치 100 t을 공급한다. 특히 고등어 필렛, 동태포, 통코다리..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스모(相撲)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모는 단순한 운동경기를 넘어 일본의 역사와 종교, 예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는 지름 약 4.5m의 원형 경기장인 도효(土俵)에서 두 선수가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경기 전 소금을 뿌려 도효를 정화하는 의식 등에는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토(神道)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모 선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