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선정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선정

행안부 평가서 전국 82개 군 중 4곳 뽑혀…특별교부세 4000만원 확보

  • 승인 2025-12-23 10:0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관리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군은 특별교부세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공유재산 관리 현황을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재정수입 확충을 위한 체계적 재산관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성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전남 장성군, 강원 횡성군, 강원 영월군과 함께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군 단위에서 단 4곳만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군은 장기 계획에 기반한 공유재산 취득과 실태조사 수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무단점유지 발굴 및 후속조치 이행, 수입금 징수 등 각 재산부서의 다각적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재식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는 공유재산을 군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평가는 9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평가는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공유재산 실태조사 운영 ▲수입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 활용 노력 등의 9개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성군의 사례는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본격 시작
  2.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3.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4.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5.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1.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2.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3.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4.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5. 한국영상대, 29일 '게임·애니·VFX 계열' 입시 상담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9월 정기국회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연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20여 년간 이어진 희망고문을 끝내겠단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국가 중추 기능 이전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법원조직법 개정 등 '플러스알파'(+α)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40개 기관을 중점 대상으로 놓고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 수산물 2만 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품목별로는 명태 1만 5700 t, 고등어 1500 t, 오징어 1700 t, 갈치 800 t, 조기 200 t, 마른 멸치 100 t을 공급한다. 특히 고등어 필렛, 동태포, 통코다리..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스모(相撲)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모는 단순한 운동경기를 넘어 일본의 역사와 종교, 예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는 지름 약 4.5m의 원형 경기장인 도효(土俵)에서 두 선수가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경기 전 소금을 뿌려 도효를 정화하는 의식 등에는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토(神道)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모 선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