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제로화 LH 대전충남본부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중대재해 제로화 LH 대전충남본부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 마련"

  • 승인 2026-01-13 16:5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0113 LH,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사진
LH 대전충남본부는 13일 본부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했다. 사진=LH 대전충남본부 제공.
LH 대전충남본부는 13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했다.

이날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는 새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LH 관할 사업장 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실천 노력을 촉진함으로써 올해 안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LH 대전충남본부 소속 직원을 포함해 건설현장, 주거행복지원센터,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LH는 대한민국 SOC 공기업 중 최다인 1333개 건설현장(2025년 11월 기준)에서 SOC공기업 상시 근로자의 55%(4만 7000명)가 근무 중임에도 1년 전보다 사망재해 50%, 일반재해 39% 감소'라는 실증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본부는 13개 공구에서 48개 건설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5년에 해빙기,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 대비와 도심 내 현장 수시 점검 강화 등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관리한 결과, 연간 '중대재해 제로화(ZERO化)'를 달성했다.

간담회는 ▲2025년 품질안전 우수시공업체 시상(대동2지구, 금호건설) ▲건설안전 리스크 관리 관리 교육(대전시청)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적용사례 전파(DL건설) ▲개인정보 보호 교육(LH정보보안처) ▲안전관리 헌장 선서 순으로 진행돼, 민·관·공 관계자들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본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천 방안' 도입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 지원을 통해 관할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준"이라며 "건설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형성과 더불어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3·1절 맞아 보훈 취약가구에 '온정'
  2.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홍석환의 3분 경영] 기본에 강한 사람
  4. 천안시 동남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5.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20일 제91회 정기연주회 개최
  1.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2.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협력 체계 본격 가동
  3.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4.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5. 선문대, '지역 맞춤형 늘봄 지원사업' 성료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