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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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이승찬 회장 "지속적 체질 개선과 과감한 혁신으로 미래 만들자"

  • 승인 2026-01-19 17:48
  • 신문게재 2026-01-20 7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56주년 기념식
계룡그룹은 19일 계룡건설사옥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그룹이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고 2026년 병오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계룡그룹은 19일 계룡건설사옥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엔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현장과 국내 각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함께했다.

1970년 설립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현재는 전국시공능력평가 15위의 건설사로 성장했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족회사로는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서비스, KR스포츠, KR레저 등이 있다.

계룡그룹은 지난해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선별적인 수주관리, 공격적인 원가관리, 보수적인 재무운영,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함께 시장 침체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공공, 민간, 개발사업 전반에서 계룡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략적 수주를 통해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통과 레저 부문 역시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기반으로 플랫폼 다변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기 침체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계룡건설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란 경영철학에 따라 1992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을 통한 장학·문화사업을 비롯해 희망나눔 캠페인, 재난 피해민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면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56주년 수상자 단체사진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자랑스런 계룡인상 시상사진
19일 열린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이승찬 회장이 '자랑스런 계룡인상' 수상자(김동식)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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