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옥산면 리더들과 공감·소통 간담회…주요 사업 공유

  • 충청
  • 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 옥산면 리더들과 공감·소통 간담회…주요 사업 공유

40억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 등 옥산면 주요 현안 설명
김영춘 의장 “작지만 종합적으로 강한 옥산면…의정활동에 반영”

  • 승인 2026-01-21 11:4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KakaoTalk_20260121_113808819_04
박정현 부여군수가 옥산면 리더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신숙현 옥산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1월 20일 오후, 옥산면에서 리더 공감·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리더들과 행정·의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신숙현 옥산면새마을부녀회장이 박정현 군수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자연스럽게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윤나순 옥산면장이 옥산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윤 면장은 면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똑부러진 설명은 그동안 면민들이 궁금해하던 사업 내용을 명확히 짚어주며 공감을 얻었다.

윤 면장이 발표한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40억 원)을 비롯해 옥산저수지 쉼터 및 관광기반 조성, 안서∼홍연 군도 4호선 보행로 설치공사, 옥산면 진달래 꽃동산 조성, 홍연리∼상계리 가로수 조성, 가덕지구 배수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다. 생활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 관광 기반 조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KakaoTalk_20260121_113808819_01
윤나순 옥산면장이 리더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옥산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옥산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참석한 리더들의 가정사까지 훤히 알고 있을 만큼 지역 사정에 밝은 모습을 보이며,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현장 중심 소통 행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작지만 종합적으로 강한 옥산면"이라고 평가하며, "오늘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살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간담회는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이어지며, 행정과 의정,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옥산면 리더 공감·소통 간담회는 박정현 군수가 직접 참석해 주민 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을 공유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생활 인프라와 환경, 관광 기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의회와의 협력 의지도 함께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2.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3.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4.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5.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1.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2.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3. 대전시·나노종기원·오에이큐, 양자센서 산업 육성 맞손
  4.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5.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