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6년 농업정책사업 대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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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농업정책사업 대상자 확정

443농가 선정해 28억 원 지원

  • 승인 2026-02-03 16:1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6년 산청군 농업정책심의회 (1)
2026년 산청군 농업정책심의회<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지난 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농업정책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성흥택 부군수를 비롯해 심의위원 8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농업소득증대사업과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지역 내 농업인과 단체 443농가가 선정됐다.

총 지원 규모는 28억 원이다.

농업소득증대사업과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농산물 신선도 유지에 초점을 둔 특수시책 사업이다.

유통기한 연장을 통해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소득증대사업은 2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개인 농업인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생산자 단체는 최대 2억 원 한도에서 사업비 50%를 보조받는다.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6억 원 규모다.

농산물 건조기와 16.5㎡ 이내 소형 저온저장고를 지원한다.

농업인은 최대 500만 원 한도에서 사업비 50%를 지원받는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풍요로운 농업도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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