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현장 소통형 안전교육... '산업재해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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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현장 소통형 안전교육... '산업재해 선제 대응'

전 사업장 대상 방문 교육
시니어 근로자까지 대상 확대
작업중지요청제 등 실무 안내
현장 위험요인 즉시 개선

  • 승인 2026-02-04 08: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1=안전환경팀 직원이 이다
안전환경팀 직원이 도로시설팀 작업 현장(자재창고 등)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을 하고 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장소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소통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단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교육은 부서별 회의실과 실제 작업 현장 등 근로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뤄지며 시설관리·청소·경비·순찰 등 현장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중대재해 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제고와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위험 상황 시 근로자가 직접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 운영 사항과 계절별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공단은 교육과 병행해 사업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현장 안전관리로 직접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은 향후 공단의 안전보건 정책과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현장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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