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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letics AI 중학생 캠프./부산교육청 제공 |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캠프는 체육활동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는 융합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중학교 1·2학년 학생 25명은 단순한 이론 공부에서 벗어나 직접 몸을 움직이며 수학과 AI의 연결고리를 찾았다.
학생들은 레이저를 이용해 삼각형의 닮음 원리로 높이를 구하고, 공의 궤적을 '알지오매스' 프로그램으로 분석하며 이차함수 개념을 익혔다.
또한 다트, 줄넘기, 축구 등 스포츠 활동에 통계 분석을 접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교하며 실전 데이터 해석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회전 운동을 통한 무게중심 탐구, 패드민턴 타겟 넘버 챌린지를 통한 수학적 전략 수립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캠프 참가 학생은 "운동 경기와 수학 공식이 연결된다는 점이 신기했고, 앞으로 수학을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융합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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