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수 활용 워크런재활병원, 치과 진료에 족욕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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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수 활용 워크런재활병원, 치과 진료에 족욕장 개설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온천수 재활치료 활용에 더해 족욕장 개설

  • 승인 2026-02-05 16:34
  • 수정 2026-02-06 10:3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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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밝은마음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워크런재활병원에서 편마비 환자에게 온천수 활용한 수중치료가 시행 중이다.  (사진=임병안 기자)
(의)밝은마음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재활의료기관 워크런재활병원이 유성온천을 활용한 수중치료실에 이어 병원 내방객을 위한 족욕장을 개설했다. 워크런병원은 2010년 개월 때부터 유성구청 온천사업소로부터 온천수를 공급받아 재활환자의 물리치료에 활용해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온천수 수중치료실은 뇌졸중 등의 중추신경계질환이나 신체 절단 등의 근골격계 일부 질환 환자에게 따뜻한 온천수에서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곳이다. 편마비로 일부 신체를 굽히거나 펴지 못하는 환자나 보행하기 어려운 환자가 물리치료사와 함께 온천수 안에서 경직된 근육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기능을 되찾도록 돕는 치료 중 하나다. 2010년 병원 개원 때부터 수중치료실을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 병원 내 족욕장을 새롭게 개설했다. 워크런병원 내방객을 포함해 밝은마음의료재단의 한가족요양병원 보호자에게도 개방됐다. 워크런재활병원은 대전에 4곳인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중 한 곳으로 뇌졸중과 외상성 뇌 손상, 척수손상, 근골격계 수술 환자 등을 급성기 치료 후 일정기간 동안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부터는 재활병원 내에 치과를 개설할 예정으로 신경과 근육활동 재활 동안 치과 치료를 놓치거나 소홀해져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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