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행복한 설 명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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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행복한 설 명절 나눔

  • 승인 2026-02-07 09:4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괴산지역의 행복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중원대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4일 괴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했다.



장기원 총장과 김건호 총학생회장은 이날 괴산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2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쌀 34포(1포, 20kg)를 기탁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기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쌀과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 드릴 계획이다.

괴산읍
앞서 3일에는 괴산읍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신동기)가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오고 있다.

괴산읍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생필품으로 구입해 항시 운영 중인 '희망나눔냉장고'에 입고했다.

괴산에서는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청안면 새마을지도자, 헌혈증 기부 헌혈증
청안면 조천1리 새마을지도자 박형옥 씨가 4일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 정기적으로 모아온 헌혈증 45매를 청안면사무소를 통해 충북혈액원에 기부했다.

박 씨는 일상생활에서도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오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다.

특수임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괴산군지회(지회장 신만택)는 3일 소수면 입암2리 일원에서 설 명절 맞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괴산지회는 이날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며 쾌적한 도로변 환경 조성에 힘썼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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