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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좌)과 라이센스아카데미 Matsubara Jun 대표이사가 현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외대 제공 |
이번 사무국 설치를 위해 부산외대는 글로벌 교육 종합 상사인 ㈜라이센스아카데미와 협정을 체결해 후쿠오카 지사에 현판식을 거행했다.
라이센스아카데미는 일본 내 대학 진학 지원과 유학 설명회, 대학생 취업 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후쿠오카 캠퍼스를 전략적 현지 거점으로 활용한다. 일본,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자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원해 부산외대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취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재학생들의 일본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부산외대 인재들이 일본 현지에 취업한다면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일본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K-POP, 뷰티, 푸드 등 K-컬처에 대한 일본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한국 유학 수요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이번 사무국 개소를 기점으로 재학생들의 일본 취업을 적극 장려해 '12년 연속 해외 취업률 전국 1위'의 성과를 경신해 나가는 동시에 유학생 유치와 문화 교류를 강화해 내년에는 현지 한국어 교실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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