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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
군은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를 되살리고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조치로,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회복을 목표로 한다.
서한문에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건설 현장에서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을 높이고, 지역 내 자재와 장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지역 인력을 우선 고용해 줄 것을 요청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현재 '기장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며 지역 근로자 고용과 건설기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건설기계 임대율을 상시 확인하고 실적을 점검해,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침체된 지역건설산업의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과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선순환 구조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지역 건설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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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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