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 '22명에 2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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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 '22명에 2200만 원'

학부·대학원생 22명 각 100만 원 수혜
1988년 설립 후 1670명에게 장학금 지원
개교 80주년 맞아 선배들 마음 결집
누적 장학금 총액 12억 원 달성

  • 승인 2026-02-11 22: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11_2 동아대 동문장학회,  개최
2026학년도 제1학기 장학금 수여식./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재)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가 모교 개교 80주년을 맞아 후배들의 학업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부산 영도구 목장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신정택 이사장(세운철강 회장)과 장학재단 이사진, 김성재 동아대 부총장, 장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총 22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신정택 이사장은 "모교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 지원을 약속하며 장학생 여러분도 훗날 모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재 부총장은 "동문장학회는 매 학기 선배들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교에 대한 응원을 잊지 말아달라"고 화답했다.

박예원(경찰학과 4) 학생은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담긴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8년 설립된 동아대 동문장학회는 현재까지 1670명의 학생에게 총 1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사회와 대학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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