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설 명절 맞이 현장 점검... '항만 근로자 격려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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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설 명절 맞이 현장 점검... '항만 근로자 격려품 전달'

다중이용시설 안전실태 점검
항만 배후단지 비상체계 확인
근로자 4200명 격려품 배부
연휴 기간 중단 없는 항만 운영

  • 승인 2026-02-11 22: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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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이 항운노조 근로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10일부터 양일간 설 명절을 대비해 부산항 내 주요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송상근 사장은 10일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물과 비상 대응체계를 직접 살폈다.



특히 대합실과 승하선 동선 등 주요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11일에는 신항 배후단지 종합상황실과 컨테이너 부두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현황 및 설 명절 기간의 항만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BPA는 배후단지 내 비상 대응 체계를 재확인하며 연휴 중에도 부산항의 물류 흐름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아울러 현장에서 근무하는 부산항운노동조합 조합원을 비롯해 한국검수검정협회, 건설현장 등 부산항 종사자 약 420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은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설 연휴에도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용객과 근무자 모두가 안전하게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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