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인구정책 전면 확대... "정주하고 싶은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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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인구정책 전면 확대... "정주하고 싶은 도시 조성"

3대 전략·96개 추진 과제 마련
19개 신규 사업 포함 실행력 강화
출산부터 고령화까지 맞춤 지원
공원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 주력

  • 승인 2026-02-12 16: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상구청 전경
부산 사상구 청사 전경./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인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구 위기 극복과 안정된 기반 시설 조성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중장기 목표로 정하고, '정주하고 싶은 인구 활력 도시 사상'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3대 추진 전략, 10대 세부 목표, 96개 추진 과제를 마련해 인구 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사업 19개를 포함해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날 행사 '2026 아이 조아 FESTA in 사상' △중장년 일자리(냉난방기 종합세척 관리 인력 양성 교육) △사상구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 지원 △사상 에코브릿지 조성 사업 △사상공원 키드키득파크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사상구는 출산·보육·일자리·고령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촘촘히 확대하고,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과 문화 다양성 수용을 통해 사상구만의 특색 있는 인구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출생부터 정주까지 이어지는 사상형 선순환 인구정책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안정적으로 머무는, 정주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활력 있는 도시 사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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