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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와 션 위안./부산시 제공 |
이번 시리즈는 파이프오르간의 다채로운 음색과 방대한 레퍼토리를 관객들이 한 시즌 안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월 8일 첫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와 션 위안이 한 대의 오르간을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 무대로 꾸며진다.
이들은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을 오르간 버전으로 선보여 악기의 음향적 규모와 확장성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이어 6월 20일에는 프랑스 오르간계의 대표 주자 토마 오스피탈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모차르트와 라벨 등 시대별 명곡과 함께 즉흥 연주를 선보여 전통과 창조성이 결합된 무대를 선사한다. 시리즈의 대미는 10월 23일 차세대 거장 카롤 모사코프스키가 장식한다.
바흐의 코랄 선율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해석과 교향적 레퍼토리를 통해 오르간 음악의 정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클래식부산은 관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체 공연 패키지 선예매를 진행한다. 100매 한정으로 30%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실속 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예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각 공연별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유럽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네 명의 연주자가 선보이는 파이프오르간 음악의 정수를 느낄 기회"라며 "오르간이 지닌 음향적 규모와 음악적 깊이를 시민들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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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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