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도서 지역 해상교통 편의 증진 '새섬관매호' 취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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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도서 지역 해상교통 편의 증진 '새섬관매호' 취항식

섬 관광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4-02 12:04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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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1일 진도항에서 새섬관매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1일 진도항 새섬관매호 선내에서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인, 서진도농협, 조도면 주민, 조선소와 감리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항과 관매도를 연결하는 새섬관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184톤의 친환경 여객선으로 여객 84명과 차량 12대를 수송할 수 있는 새섬관매호는 도서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진도와 관매도를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

취항을 통해 해상교통 서비스 안전성 강화, 생활 편의 확대, 섬 주민 이동권 보장, 관광객 방문 용이 등의 부대효과들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관매도를 비롯한 조도 권역의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새섬관매호의 취항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여건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주민과 관광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해상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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