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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22일 충주 푸르지오, 충주3차 푸르지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와 '재난 모니터링 CCTV 설치·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층 건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도심 내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파트 측은 CCTV 설치를 위한 옥상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는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유지관리까지 전담하는 방식으로 민관 협력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 2차 아파트 등 고층 건물 3곳에 관련 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3개소를 더하며 재난 감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고층에서 확보한 영상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돼 시민들에게 실시간 도시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파트 관계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목적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시 전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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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