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 STAY 당진 프로젝트' 발표

  • 충청
  • 당진시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 STAY 당진 프로젝트' 발표

김 후보, 사람이 머물고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가 그려지는 당진을 만들겠다

  • 승인 2026-05-14 09:1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시민과 방문객이 머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STAY 당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당진을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태호수공원 조성, 역사문화 및 해양치유 관광벨트 구축, 문화도시 조성,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 등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김 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진의 자원을 연결하고 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사람이 머물고 경제가 살아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본 - 보도자료7 사진
김기재 민주당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기재 캠프 제공)




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 STAY 당진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머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후보는 5월 12일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일곱번째 시리즈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 STAY 당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당진은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사람이 머물지 않는 도시였다"며 "이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경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관광객이 단순히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진에서 머물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류형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문화·관광·체육이 어우러진 체류형 도시 전환을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다.

김기재 후보가 밝힌 STAY 당진 5대 핵심공약은 미래를 품은 당진 생태호수공원 조성, 글로벌 성지·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왜목·도비도·난지도 해양치유·웰니스 문화관광벨트 조성, 당진형 문화도시 조성 및 공연예술 플랫폼 구축, 시민 건강·체육 균형발전 프로젝트다.

첫 번째는 '당진 생태호수공원 조성'이다.

생태복원·수질개선·도시침수 대응·관광시설을 결합한 복합사업으로 재편해 국비·도비를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빗물저류 기능을 갖춘 안전 인프라로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호수공원 시민기획단'을 설치해 시민이 직접 설계와 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솔뫼성지·면천읍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이다.

우리나라 첫 번째 천주교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면천읍성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와 해양관광 자원을 연결하고 국제순례 행사를 체계화해 세계가 찾는 국제 관광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는 삽교천~왜목~도비도~난지도를 잇는 해양치유·웰니스 관광벨트 조성이다.

삽교천 관광지·왜목마을의 일출·도비도의 낙조·난지도의 청정 해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웰니스 관광과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며 시민 이익을 우선한 공영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네 번째는 당진형 문화도시 조성과 공연예술 플랫폼 구축이다.

문화예술단체를 육성하고 예술인 복지를 강화해 창작·공연·전시가 선순환하는 기반을 만들고 생활문화 기반을 넓혀 당진만의 색깔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한한다.

다섯 번째는 시민 건강·체육 균형발전 프로젝트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함께 키우고 체육시설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충해 어디서 살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김 후보는 "사람이 머물고 경제가 살아나며 미래가 그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당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2.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3. 천안시, 도솔아카데미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
  4. 천안시, 석오이동녕기념관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5. 천안흑성회, 천안시체육회에 후원금 기탁…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1. 충남콘진원, 미드폼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추진
  2. 천안시, 복합위기 가구 지원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망 강화
  3. 천안법원, 고시원 공용 음식 무단취식 혐의 20대 남성 징역형
  4.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5. [건강] 엄지발가락이 휘고 아픈 무지외반증 치료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