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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항공 MRO 클러스터 조성 조감도/사진=인천경제청 제공 |
대한항공은 운북동 일원에 엔진 테스트셀을 운영 중이며, 58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 예정인 엔진정비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이번 사업계획에 따라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내 5만692㎡ 부지에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0만1151㎡ 규모의 첨단 엔진·부품 정비 공장을 조성한다.
2030년까지 엔진 정비 생산량은 현재 연간 88대에서 502대로 5.7배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엔진 핵심부품 수리 능력과 부품 MRO 역량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정비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 과정에서 2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지역 인재 채용과 연계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유치에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뒷받침됐다. 경제청은 산업단지 내 유치업종을 확대해 대한항공 입주 방안을 마련했고, 인천시는 심의 가결을 이끌어냈다. 향후 LH·iH 등 개발사업시행자에게 우선 분양을 요청하고, 2026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후 2029년 착공, 2031년 준공 및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대행은 "대한항공 MRO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완성돼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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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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