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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TCI·NEO·U&I 등 성격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울산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문상담사나 협약 임상심리사를 만나 결과를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교육활동 과정에서 쌓인 긴장과 대인관계의 어려움, 역할 소진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자뿐 아니라 일반 교원으로 마음 건강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별도 전문상담사를 두고 필요하면 외부 상담·치료기관을 안내하는 '교원 마음 돌보기 사업'도 운영한다.
교육활동보호센터의 개인상담은 2024년 839건에서 지난해 1793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해석상담은 237건에서 464건, 집단상담은 42회에서 72회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담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했다.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향상을 학교 현장에서 돕는 방식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원의 심리적 어려움을 일찍 발견하고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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