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무대 오른다"…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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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무대 오른다"…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 16일 개막

주민이 주인공인…경연부터 다채로운 예술 공연까지
노라조·애쉬밴드 출격…오감 만족 부대행사 '풍성'

  • 승인 2026-10-13 15:4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청라호수공원에서_개최_포스터
청라축제위원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4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한다/사진=서해구청 제공
청라 지역 최대의 주민 화합 축제로 자리 잡은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돌아온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부터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호수공원을 물들일 예정이다.

청라축제위원회(위원장 최한수)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라1·2·3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뜻을 모아 공동 주관하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화합의 장이다.

행사 당일 오프닝 무대에서는 청라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통기타 선율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라인댄스와 뮤직난타, 흥겨운 풍물, 세련된 모델워킹, 우아한 한국무용 등 일상에서 배우고 익힌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발표회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행사인 주민경연대회 본선에서는 지난 8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노래 및 장기 분야 총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숨겨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주민 화합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남성 듀오 노라조를 비롯해 애쉬밴드, 레디코어가 축하 공연에 나서 가을밤 청라호수공원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공연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체험 및 전시) 개성 있는 인물 풍자화를 담아내는 캐리커처, 정성스런 손글씨 예술인 캘리그라피, 서예 작품 전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랑클레이 체험 등이 운영된다. ▲(이색 즐거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버블쇼(비눗방울 공연), 키다리 피에로의 유쾌한 풍선아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료 네 컷 사진 촬영 부스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최한수 청라축제위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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