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어뱅크는 다음 달 6일까지 '사진 찍고 경품 받자' 팔팔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타이어 안전상태 확인을 위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며, 참여는 직접 찍은 타이어 사진을 SNS 게시물에 댓글을 단 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타이어 교환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휴가철 장거리 운행으로 타이어 피로도가 높아지고, 국지성 호우로 빗길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면서 "운전자들이 직접 본인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회사로 1991년 창립했다. 지난 015년부터 2017년까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타이틀 스폰서 계약 종료 후에도 KBO와 kt wiz, 한화 이글스 등 프로야구 구단 후원을 이어왔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