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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53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한 도시형생활주택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3m 아래로 무너져 공사 관계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거푸집 공사를 하던 관계자 6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거푸집 비계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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