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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지난 21일 진행된 '청년과의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직원과 청년기자단, 천안 청년몰 청년상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업무보고를 통해 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점검했으며 청년의 어려움을 직접청취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은 "이번 간담회는 천안의 미래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주역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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