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위 노선 중 98번 계열 버스는 도로 개통일 이후 1주일간 시범운행을 거쳐 3월 중순 경 운행개시 예정이며, 진접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설된 77번 노선(산림교육원~진접역~남양주천문대)은 신규차량 출고시기에 맞춰 올해 하반기에 운행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버스 노선신설을 통해 지역 간 교류활성화와 함께 교통소외지역 시민들의 이동권보장, 교통사각지대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