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우리 일상 속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문제를 풀면서 대처방법을 깨우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금산 어린이 골든벨'에서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06-16
"안전에 대해 잘 알고 실천해서 스스로 위험에 잘 대비해야 합니다."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금산의 희망이자 꿈이고, 주인공이라며 안전에 대해 유념해주길 당부했다. 이 교육장은 "오늘 이런 대회를 마련해주신..
2025-06-16
"준비한 대로 차분하고 열심히 참여하길 바랍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12일 열린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부한 만큼, 아쉬움 없이 경쟁을 펼치기 바란다며 응원에 나섰다. 김 의장은 "안전골든벨은 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올..
2025-06-16
"처음 출전했는데 우승해서 기분이 좋아요. 같이 공부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워요."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퀴즈왕 자리에 올라선 금산초 6학년 박효주 학생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2025-06-16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면 자신과 가족, 친구도 도울 수 있습니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는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많은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함께 배우고 퀴즈도 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
2025-06-16
○… 생존 위해 고난도 춤도 '거침없이' 대회 중반 무렵, 탈락자가 속출하면서 패자부활전 진행. 패자부활전 퀴즈에 앞서 막춤 대결이 펼쳐짐. 탈락한 학생들은 조를 이뤄 각 조의 대표 선수를 뽑음. 대표 선수들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사회자가 재생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2025-06-16
"처음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3회째를 맞은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처음 참가한 학생이 우승을 거머쥐며 이같이 말했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12일 오후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025-06-16
충남도의 지원을 받은 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46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앤티(GnT)는 컨버터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 스타트업이다. 본사는 천안 자동차연구원 내에, 연구소는 도와 천안시가 함께 만들고 운영비를 지원 중인..
2025-06-16
충남도의 '핵심 선박 건조사업'이 순항 중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건조 중인 선박은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 오천-선촌 항로 국고여객선이다. 이와 함께 대천-효자도-선촌 항로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항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 해당 사업..
2025-06-16
충남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13일 충남연구원 본원에서 개최한 행사엔 전희경 원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0년·20년 장기근속자 포상, 출근길 아침식사 나눔, 직원 참여형 퀴즈와..
2025-06-16
충남교육청의 학폭 예방 프로그램이 무용지물이란 지적이 나온다. 학폭 관련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수년간 이어진 집단 학교폭력조차 제때 감지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년 학폭 건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2025-06-16
'인생은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동안 일어나는 것이다.' /글=존 레논·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6-15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시민과 관람객 25만 명의 열띤 참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25-06-15
음성군 음성읍 소재 한일중학교는 12일 교문 앞에서 '선배의 사랑과 함께한 오늘, 함께할 내일'이라는 주제로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선배인 2·3학년 학생들이 wee클래스 또래 상담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2025-06-15
품바의 본고장 음성에서 펼쳐진 5일간의 흥겨운 잔치가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 11일부터 15일까지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음성은 품바지!'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축제는 참여와 일탈, 나눔과 해..
2025-06-15
포송마차 축제가 13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해 포항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포송마차'는 '포항 송도 포장마차'의 줄임말로, 송도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포장마차 거리와 해변 야경,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포항형 야시장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06-15
경북 포항시가 7월 12일부터 지역 8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는 18년 만에 송도해수욕장이 재개장된다. 개장하는 지정해수욕장은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해수욕장 총 8곳이다. 이들..
2025-06-15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플레잉데이'가 14~15일 이틀간 대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려 참여한 아빠와 아이가 명량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6-15
지역정책포럼이 6월 22일 오후 7시 서구 둔산동 식당에서 제96차 포럼을 개최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재명 정부의 출범 의미와 지역의 과제'라는 주제로 구성원들의 발제와 이에 따른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김경희 더두레 상임대표 사회로 금홍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2025-06-15
<속보>국방부가 대전 중구 문화동의 옛 일본군 부대 터의 마지막 남은 부지를 매각을 포함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지에 있는 옛 홍명상가 철거 때 옮겨 온 꽃마을 역시 이주할 수 있는 대체 부지를 찾아달라고 국방부가 중구청에 요청했는데, 일..
2025-06-15
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극우 성향 역사교육을 하려 한 리박스쿨에 대해 대전교육청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관련 민간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16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단체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5일부터 12일..
2025-06-15
"안전 이별 했어?" 대학 때 이별 소식이 들리면 친구들끼리 꼭 묻던 말이었다. 말 그대로 "연인과 이별할 때 폭언과 구타, 해코지 등 위험한 일 없이 안전하게 헤어졌느냐"는 물음이다. 주변에도 전 연인의 집착에 고생했던 사람이 있었다. 당시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던 A..
2025-06-15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차 키를 주며 지방 출장지까지 부탁할 수 있을까요? 수영을 배웠지만, 수영장을 벗어난 적이 없는 소년에게, 바다에 가서 300m 떨어진 섬까지 수영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수준에 맞는 일을 부탁해야 합니..
2025-06-15
한화 이글스가 2025년 신축 야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과 맞물려 올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6월 11일까지 40승 26패로 단독 2위를 달리면서 1만7천석 관중석이 연일 매진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2025년 KBO 리그 프로야구..
2025-06-15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대표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집권 초부터 PK 챙기기에 나서면서 충청권 대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은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