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매립장에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을 대상으로 육안검사, 성상조사, 수분함량측정 등을 통해 기준치를 초과하는 폐기물을 적재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회차 및 일정기간 반입제한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또 올부터 금고동 매립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해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체계 정착 및 폐기물 감량화 시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 조성한 매립장의 안정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분리수거 및 쓰레기 감량화에 시민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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