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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요양원에서 7월 25일 라온청소년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쳐 입소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전했다. (사진=대전보훈요양원 제공) |
정인채 대전보훈요양원장은 "힐링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훈요양원은 보훈가족의 노후를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되었으며 지역주민도 이용 가능한 공공복지시설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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