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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연방직업기술훈련원, 위성 폴리텍대학 등 직업기술교육훈련 주요 기관 공무원과 관리자, 교수 등 42명이 참석해 프로젝트 교훈 및 개선방안, 연방직업기술훈련원 개선 요청사항, 위성 폴리텍대학의 개선 요청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본 사업을 총괄한 컴퓨터공학부 박승철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위급 공무원부터 기관 관리자들까지 사업의 성과와 교훈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오늘 도출된 개선사항들이 앞으로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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