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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해명... 커뮤니티 공개 사진 화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자신의 근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해 주목을 끌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박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박이 한 식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공개 후 온라인상에는 한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각광받던 그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유진박측은 “식당에서 편하게 삽겹살을 먹으며 스태프들과 친목을 다지던 중 그가 흥에 취해 바이올린을 연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어서 편한 옷차림을 했을 뿐인데 오해가 불거져 당황스럽다”며 “그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박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황 사진보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다”, “빨리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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