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3년간 기술 전수… 모로코 자동차직업 훈련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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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3년간 기술 전수… 모로코 자동차직업 훈련원 '성과'

공립학교로 승인 받아

  • 승인 2013-09-03 13:38
  • 신문게재 2013-09-04 16면
  • 천안=윤원중 기자천안=윤원중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ㆍ이하 코리아텍)가 서아프리카 모로코에 최근 건립된 '카사블랑카 자동차 직업훈련원'에 선진 직업훈련제도와 기술, 교수법 등을 성공적으로 전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이는 코리아텍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의 '모로코 카사블랑카 자동차 직업훈련원 지원사업'을 용역 받아 2010년 12월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수행한 결과다.

코리아텍은 201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로코 자동차직업훈련원을 위한 교육훈련 마스터플랜 수립, 모로코 고용직업훈련부 차관 및 훈련원장, 공무원, 직훈원 교사 초청연수, 책임 전문가 파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모로코 자동차 직업훈련원의 3개 공과 6개종의 교재(기계공과, 자동화시스템공과, 자동차공과)를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모로코 자동차 직업훈련원의 명칭은 이프미아 카사블랑카(IFMIA Casablanca)로서 공식적인 공립학교로 승인됐다. 올해 2월 90명, 8월 90명 등 총 180명의 공과학생을 모집해 자동차 훈련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프미아 카사블랑카는 오는 10~11월께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원할 예정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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