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실무인재 육성… 단기현장실습 필수교과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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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실무인재 육성… 단기현장실습 필수교과목 운영

  • 승인 2013-09-04 13:39
  • 신문게재 2013-09-05 16면
  • 천안=윤원중 기자천안=윤원중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ㆍ이하 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사업단(LINC사업단 단장 남병욱)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현장실습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단은 기존에 학기 및 방학기간을 이용해 운영하던 4주간의 단기현장실습('인턴 및 HRD 현장실습' 2학점)을 2012학년부터 방학기간(동계 및 하계) 필수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774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774명 가운데 102명이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에 참여함으로써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이 제도는 기존의 단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보완해 최신 산업 동향 및 기업체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코리아텍만의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3학년 가운데 1회(6개월), 4학년은 1회(4개월) 총 2회에 걸쳐 10개월간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다.

남병욱 단장은 “현장실습은 산업체에서 단순한 업무 보조가 아니라 개발 가능한 범위의 소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등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실질적인 체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LINC사업단은 3~4학년 학생 중 39.2%의 학생이 현장실습을 이수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0명은 IPP제에 참여시키는 등 총 9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콜마, 동부로봇,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218명의 학생이 4주간의 단기현장실습을 마쳤고 62명의 학생이 현대중공업, KOTRA, 보쉬전장 등에서 IPP를 수행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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