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는 IoT의 기본 기술인 피지컬 컴퓨터 기초지식인 아두이노 오픈하드웨어를 통해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이용해 스마트 기기와 연계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아두이노와 함께하는 1박 2일'은 1박 2일간 오픈소스 하드웨어 아두이노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아두이노를 활용한 디지털온도계, 컬러조명, 음악연주하기, 선풍기 등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만 받는다.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 블로그(http://blog.naver.com/creativefab)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해 이메일(creativefab@ut.ac.kr)로도 신청 가능하다.
상시운영되는 무한상상실은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 나만의 그림 만들기', 'Do it creative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한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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