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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취임한 윤석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53·사진)의 취임일성이다.
윤 지사장은 논산출신으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 공채로 입사한 이래 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아산 ㆍ당진지사 농지은행부장, 아산지사장 등을 거쳐 2015년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 후 논산지사장으로 발령받았다.
윤 지사장은 논산지역 농업인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될 각오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해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포용력과 추진력을 가진 성품의 소유자로 주목받는 윤 지사장은 업무추진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대내·외로 부터 인정받고 대인관계 또한 원만해 재직하는 곳 마다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는 덕장으로 평가받아 농식품부장관상, 국회농해위원장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탁구와 테니스 등 운동을 좋아하고,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안경사, 재난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한 윤 지사장은 부인 최선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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