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노동개악 저지”

  • 사회/교육
  • 노동/노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노동개악 저지”

  • 승인 2016-01-25 18:09
  • 신문게재 2016-01-26 9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 노동개혁저지, 양대 지침 분쇄 총파업 결의대회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br />이성희 기자 token77@
▲ 노동개혁저지, 양대 지침 분쇄 총파업 결의대회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25일 고용노동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현저한 저성과자 해고',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의 양대 지침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정부의 일반해고 관련 지침은 근로계약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인사의 전과정을 직무능력과 성과 중심 패러다임으로 개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정부 지침은 쉬운 해고와 노동조건 악화를 불러올 노동개악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정부는 '마음대로 해고'와 '임금 삭감'의 칼자루를 결국 자본의 손에 쥐어준 셈”이라며 “자본천국, 노동지옥에 맞서고 노동자의 삶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정부는 양대 지침을 즉각 폐기해야 하고 무력화될 때까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지역 노동계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가진 후 둔산2동사무소에서부터 방죽네거리, 서구청네거리, 노동청(1.24㎞) 구간을 행진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자 8명,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팀 분석 '세계 최상 2% 등재'
  3. 국민의힘 대전시당,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앞장
  4. 국립대전현충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보훈 예우·정원 관리 협력
  5. 대전사랑메세나, 박남구 회장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1. 대전성모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동부소방서 합동훈련
  2.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3. 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 특기병 500여 명에게 '사랑의 컵과일·음료' 지원
  4. 천안 폐기물재활용시설 화재...3억 3460여만원 피해
  5.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