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승인 2016-04-03 12:26
신문게재 2016-04-04 19면

충북=정태희 기자

진천군 덕산면(면장 김달환)은 1일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도로변과 하천변에 널려진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덕산면 용몽리 시장1구 주민 30여명과 덕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한천천변에 버려진 오물 및 생활쓰레기 2t을 수거했다.

덕산면 관계자는 “시내 정화 활동과 깨끗한 덕산면 가꾸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여 내 집, 점포 앞, 골목길의 깨끗한 환경의 분위기 조성으로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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