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트리뷴지의 스포츠담당기자 아치 워드의 제안으로 시카고 만국박람회(엑스포)의 축하행사 일환으로 1876년 탄생된 메이저리그의 원조인 내셔널리그와 1901년 만들어진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당시 베이브 루스, 루 게릭 등의 활약으로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를 4대 2로 꺾으며 승리했다. 이날 ‘전설의 타자’ 베이브 루스는 2점 홈런으로 올스타전 최초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올스타전은 1945년 2차 대전을 제외하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됐다.
지난 4일 KBO가 2016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선수 24명을 최종 확정했다. 꼴찌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인기는 반비례 하는 듯하다. 나눔 올스타에 편성된 한화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중간계투 송창식, 마무리 정우람, 2루수 정근우, 외야수 이용규, 지명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선정됐다. 그리고 오늘은 조인성 선수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조인성 선수는 이번이 11번째 올스타전이며, 올해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최다로 꼽힌다. 또한 조인성 선수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을 쓰게 됐다.
한화가 팬의 성원과 각 구단의 감독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으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석하길 기대해 본다.
한화 대 SK 경기가 지난 5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늘은 SK행복드림구장 날씨는 오후 6시 기준으로 ‘흐림’을 예고하고 있다. 올스타전까지 화려한 독수리의 비상을 기대한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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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vs SK 18:30 SK행복드림구장(인천), 흐림, 25도
* KIA vs kt 18:30 kt위즈파크(수원), 흐림, 24도
* LG vs 삼성 18:30 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비, 27도
* 롯데 vs NC 18:30 마산야구장, 비, 26도
* 넥센 vs 두산 18:30 잠실야구장, 흐림, 26도
*날씨 예보는 3시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우천시 경기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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