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장미로타리클럽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향숙(45·사진) 신임 회장은 “생각을 바꾸면 잠깐의 찰나도 봉사의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다 같이 한마음으로 주변을 살펴 봉사의 기회를 자주 접하길 바란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진천 장미로타리 클럽은 1995년 창립한 이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성금 모금 등에 앞장서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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