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인-한국컴패션, 후원 협약식 진행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법무법인 화인-한국컴패션, 후원 협약식 진행

창립 20주년 맞은 건설 분쟁 전문 로펌 '법무법인 화인', 사회 공헌활동 실시

  • 승인 2017-09-19 09: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진정성과 창조성, 전문성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1997년 설립되어 창립 20주년을 맞은 건설 분쟁 전문 로펌 '법무법인 화인'이 최근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컴패션에 후원을 약속했다. 

 

 

지난 7일 법무법인 화인과 자회사인 ANT엔지니어링(주)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과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행사는 각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서로의 협력을 약속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법무법인 화인의 정홍식 대표 변호사는 "이번 후원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컴패션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호를 받아야 할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에 일조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컴패션 측은 "법무법인 화인을 비롯하여 많은 후원자 및 후원 기업이 1:1 어린이 양육 활동을 하는 한국컴패션에 뜻에 함께 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법무법인 화인의 후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건설 분쟁을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화인은 지난 20년간 건설 관련 소송 및 기업 자문을 수행하고, 건설 분쟁에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분쟁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산하에 건축시공기술사와 특급기술자, 건축기사 등 전문 기술자가 상주하고 있는 에이앤티엔지니어링㈜를 두고 건설 분쟁과 관련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과 언론,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건설 분쟁 및 법률 정보를 전달한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방문 환경 개선" 양산 천성산 미타암, 새 공양간 건립공사 준공
  4.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5.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1.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2.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3.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4.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5. 충남대병원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연장, CTX(광역급행철도)가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경우, 대전·세종·충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생활권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이동시간 단축이다. 현재 대전 도심에서 세종 정부청사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 40~50분이 걸리지만, CTX와 광역철도가 연결되면 통근 시간은 20~30분대로 줄어든다. 세종 근무자의 대전 거주, 혹은 대전 근무자의 세종 거주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젊은 직장인과 공무원의..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1500원대를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렸다. 이는 올해 9월과 10월에 이은 3번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사이의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파월 의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