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GS칼텍스 3-1로 제압, 홈에서 2연승

  • 스포츠
  • 배구

KGC인삼공사 GS칼텍스 3-1로 제압, 홈에서 2연승

  • 승인 2018-10-31 21:1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kovo_woman_180305_10
31일 오후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GS칼택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4, 25-17) 승리하며 리그2연승을 달렸다. (사진 : 프로배구연맹)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제압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특유의 노련함과 끈끈한 수비 돋보였던 경기였다. 31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4, 25-17)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알레나 한수지 최은지 채선아 유희옥 이재은이 선발로 출전했다. GS는 안해진, 알리, 이소영, 김유리, 문명화, 나현정, 강소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세트 초반부터 인삼공사의 맹공이 이어졌다. 알레나의 공격과 GS의 범실이 이어지며 9-1까지 몰아붙였다. 세트 중반 15-10까지 좁혀졌으나. 이재은, 최은지, 한수지가 제 역할을 해내며 1세트를 25-16으로 여유있게 따냈다. 2세트는 GS의 공세가 인삼공사를 압박했다. 4-8로 분위기가 GS로 넘어가는 듯했으나 끈끈한 수비와 알레나의 공격이 다시 살아나며 22-24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아쉽게도 2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끝까지 따라붙은 인삼공사의 투혼이 빛났던 세트였다. 3세트는 알레나-채선아-유희옥으로 이어지는 속공과 블로킹이 돋보였다. 2세트에 아쉬웠던 범실도 거의 나오지 않으며 GS에 여유롭게 앞서나갔다. 3세트는 25-14 압도적인 점수 차로 마쳤다.



4세트는 중반까지 1점 승부를 이어가며 접전을 이어갔다. 균형이 무너트린 것은 알레나아 최은지였다. 10점대를 넘어서며 알레나와 최은지의 파상 공세가 먹혀들었다. GS의 실수와 공격수 이소연이 부진함이 인삼공사에 행운의 점수를 내줬다. 강소휘와 알리가 분전하며 분위기를 살렸으나. 고비마다 알레나가 있었다. 마무리는 막내 박은진의 속공이 성공하며 25-16으로 가져왔다. 인삼공사는 지난 개막전에 이어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거둔 KGC인삼공사는 오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