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컨설팅 전문 기업 '트루앤창업', win-win 컨설팅 서비스 제시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창업컨설팅 전문 기업 '트루앤창업', win-win 컨설팅 서비스 제시

  • 승인 2018-11-03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청년실업의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률 악화, 여기에 은퇴 정년까지 빨라지면서 많은 이들이 창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처럼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창업 시장이 해마다 커지고 있는 것은 승진이나 은퇴에 대한 압박이 없는데다 능력에 따라 고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예비 창업주들 중 상당수는 막연히 ‘창업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을 뿐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어디서 어떻게 창업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또 상권 분석이나 권리금 시세, 사업자 등록방법 등에 대해 막막한 경우도 다반사다.
  
이에 예비 창업자의 창업 성공을 뒷받침해 줄 다양한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루앤창업’이 토탈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JD

트루앤창업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창업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써 수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업종의 창업 컨설팅 경험 및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창업자들을 케어 할 수 있는 제도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창업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컨설팅과 더불어 프랜차이즈 운영을 시작했다.
  
트루앤창업의 이정현과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상권 분석, 프랜차이즈 신규개설, 양도양수,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win-win 컨설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 최고 유명 브랜드들을 안정적으로 양도양수 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대구 창업 컨설팅 회사임을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창업 분야 win-win 컨설팅사인 트루앤창업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과 체계적인 마케팅을 근간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향후 회사는 다년 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테마별 창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행 아이템과 소자본 생계 창업, 커피 디저트, 스테디셀러 브랜드 등에 자체 정보 분석 시스템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트루앤창업 홈페이지, SMS 및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문화동 국방부 땅 매각 검토될듯…꽃마을엔 대체부지 확보 요청도
  2.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3.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과 지역과제' 잡담회 개최
  4. 여름휴가와 미래 정착지 '어촌' 매력...직접 눈으로 본다
  5.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1. [월요논단] 대전 야구.축구, 흥행은 성공, 결과는 불만
  2.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단체 민간자격증 소지자 16명 확인
  3. [홍석환의 3분 경영] 잘할 수 있다는 믿음
  4. [편집국에서] 안전 이별 했어?
  5. [오늘과내일] 대전 칼국수와 나가사키 짬뽕의 인문학적 교류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대표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완성 의지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 집권 초부터 PK 챙기기에 나서면서 충청권 대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은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자칫 충청 홀대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대목인데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을 조속히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 유성복합터미널 BRT 등 현장방문…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강화"

대전시의회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와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 교육위원회는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았는데, 을 찾았는데, 이번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3일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았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흥행에…주변 상권도 '신바람'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경기 당일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야구장 중 주변 상권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장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22~2025년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후 70일간 야구 경기가 열린 날 전국 9개 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023년 13%, 2024년 25%, 올해 31%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 명의 데이터 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